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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편하지 않는게 있는 거지요. 사주에서는 돼지띠가 토끼달에 태어났은즉 돼지하고 토끼가 한우리에서 살게된 탓이예요. 돼지맘대로 하면 토끼엄마가 놀래고, 토끼엄마 맘대로 하면 돼지띠 자신이 욕먹는 등 일꺼예요. 점차 커가면서 주변사정을 알게되면 좋아질거예요. 그리고 돼지는 원래 우리에 들어앉아 가져다 주는 것을 먹잖아요? 지가 스스로 움직일 필요가 없다는 이유때문인데, 그렇다고 엄마가 모든걸 다 해주면 안되지요. 육체적으로 또는 정신적으로 비만형태가 오잖아요. >--- Original Message ----- > >작성자 : 두아둘 >제 목 : 아이의 성향 > >2007년 1월 18일생 (음력) 돼지띠. 남아. >난시 : 오후4시26분 > >아이가 머리는좋치만 그 좋은 머리를 공부가 아닌 잔머리.ㅠㅠ >꽤. 깐죽깐죽으로 모든 이에게 미움을 받고 있어요.ㅠㅠ >엄마인 저또한 화가 날때가 많아요. >5학년이 되면 좋아질까요? >정리정돈도 안되고요. > >우리아들 학원에서 영어.수학 피아노 다니고 있어요.그래도 >영어.수학은 집에선 안하지만 학원에선 잘한다고 하네요. >선생님 5학년이 되면 피아노 갈시간이 없는데 피아노를 계속하면 >그나마 성향이 조금 나아지려나요? 그러타고 하시면 피아노를 계속 시킬까 해서요. > >울 아들 내년엔 욕심이라는게 생길까요? >모든걸 다 제가 해줘야 합니다.ㅠㅠ >저한텐 넘 힘든 아들이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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