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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다보니 반갑다고 미처 말 못해서 미안해요. 그동안 허리를 다쳐서 아무것도 못하던 때도 있었구요.
언제든지 놀러오세요
>--- Original Mess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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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은호,은서,은지맘
>제 목 : 선생님 안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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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죠?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아무리 바빠도 가끔 인사는 드렸는데 애 셋이 너무 돌아가면서 아프고
>일도 시작해서 정신이 없었어요~
>근2년 정도 정말 바빴나 봐요^^
>
>그래도 가끔 여동생이 선생님께 문의드렸다는 이야기는 들었어요.
>
>그 사이에 홈페이지 메뉴도 사~알짝 바꼈네요~^^
>
>이 얘기 저 얘기 할 이야기들이 너무 많은데 너무 오랜만에 놀러와서 그런지
>어떤말부터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
>저 조만간 또 놀러 올께요~
>
>봄이라고 날도 많이 풀렸는데 황사가 너무 심하네요~
>황사조심하세요~~
>
>또 인사하러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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