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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iginal Message ----- > >작성자 : 남매맘 >제 목 : 올 한해 힘들었어요 > >밑에 글도 남겼는데 제글엔 답을 안해주셨네요... >올해들에 한달도 돈에 힘들지 않았던 달이 없던것 같아요 >그러던중 투자 목적으로 일이 자꾸생기는데 >가뜩이나 돈이 없는데 시작해야할지 너무 >망설여 지네요..어찌해야좋을까요?? >그리고 여지껏 두아이 보면서 집에만있었는데 >이제는 꼭 나가서 돈을벌어야할것같은데 >제가 하던일이 아이들 과외 였는데 >그쪽으로 괜찮을지도 궁금하네요 >늘 큰 기로에 서거나 궁금증이 생길땐 선생님을 >잦게 되네요.... > >이은지 87 2 21 양 오전7-9시사이 8시 47분? >남편 백대현 83 4.6 양 오전 9시반 >딸 백예림 12 6.28 새벽1시21 >아들 백준우 15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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