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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4기둥으로 인생을 풀어가는 것이 사주인데
이게 그리 만만하지 않습니다만.
우선 양띠가 호랑이달에 출생했으니, 순하디 순한 양과 겁나게 무서운 호랑이가 한지붕아래 살게된 상태입니다. 언제 물어뜯길지 모르는 극한위험에 노출된 상태에서 직장이나 직업에 적응해가야하는 삶이겠으니, 집을 가졌어도 편치않고, 직장을 가졌음에도 편치않은 것입니다.
두번째는 출생일이 무진 용날인데,이것이 앞서 등장한 정월 호랑이와의 대치상황을 만들어 냅니 다.
여기서 문제는 호랑이 입니다. 배수진을 칠수있는 용을 얏보다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호랑이의 모습일수 있으니 실생활에서는 남편을 가볍게 보다가 물에 빠지는 나의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출생시인 축시를 말합니다.
이것은 생일에 있는 용하고 시간에 있는 소하고 한집에 산다, 또는 한방에 눕는 모습인데, 이런상황은 일년에 한달정도 일뿐 일년열두달 지속되는 상황이 아닙니다. 소가 용이 있는 물에 들어가는 것은 모내기가 시작되는 사월한달뿐이기 때문입니다. 육아의 모습이 펀하지 않는 까닭입니다.
>--- Original Mess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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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미래
>제 목 : 안녕하세요~ 풀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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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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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사주 풀이 부탁드릴께요.. 열심히 살고 있지만 너무 버거울때가 있어요.. 생각보다 노력에 비해 빨리 좋아지지 않는 현실과...집이 있지만 더 나은 곳을 찾고 싶어 늘 이사를 꿈꾸고...마음이 안정이 잘 안되네요..
>직장..사회생활...가정...육아..좀 버거울때가 많기도 하고요
>혹시 참고가 될까하여 남편사주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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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02 04 (음) 여 출생시 새벽 1시쯤? (제사주입니다.)
>
>1978 05 06 (음)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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