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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띠 양띠한테는 뱀띠 말띠가 좋은 궁합이긴 한데......
어쨌든 윤주씨 하테 올 동짓달(양력12월)에 자식궁에 경사가 들었네요. 팔자에 없다할지라도 원한다면 이때에 아이를 가질수 있겠는데요, 지금껏 살고있는 집보다는 바깥이 좋아보여요.
연말에 부부동반 남쪽여행 계획해 보도록 하세요.
>--- Original Mess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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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윤주
>제 목 : 둘째를 꿈꿔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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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윤태이 79.04.20 (음) 낮 3:10
>부인 김윤주 82.07.04 (음) 새벽아침 12시40
>딸 윤서연 11.03.26 (양) 오전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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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좋다는 뱀띠 말띠 다 놓쳤습니다. 어차피 다 지나간거고.
>근데 마지막으로 둘째를 꿈꾼다면 어느시기가 좋을까요?
>꿈꾸어도 괜찮을까요?
>딸아이는 여동생을 그리도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꾸만 제 마음이 흔들려서 여쭙네요. 저는 특별히 원하지 않은데. 아이말에 자꾸 흔들거려요ㅜ.ㅜ
>둘째가 아들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낳아도 남동생이라고 하니 그럼 셋째까지 낳아달라며 ㅋㅋ
>제가 알고 싶은건 진짜 아들이고, 둘째를 낳는다면 이왕 띠를 어떤거로 맞추어야 저희집 식구랑 궁합이 좋을찌 여쭙니다. 독한맘 먹고 둘째 안갖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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