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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제가 의사는 아니라서 장애원인을 말하기는 조심스럽습니다만 조금 살펴보자면
신묘년생이 무술월에 출생한 사주구조에서는 토끼의 전진방향을 개가 가로막고 있어 빠져나갈 구멍을 찾느라 긴장된 모습이 있고,
병인일 을미시인 구조에서는 야생인 호랑이 앞에 가축인 양이 있으므로, 입에 넣지 말아야 할 것을 입에 넣어 혼쭐나는 호랑이의 황당한 모습도 보입니다.
이러한 불안이나 황당모습을 동시에 가라앉힐 수 있는 방법은 술월의 인날이라는 구조입니다.
이것은 호랑이를 쫓을 수 있도록 개를 흔련시킨다는 뜻인데, 사주에서 개는 엄마이고 또 집이 되기도 합니다.
다시말해, 엄마가 아이의 진행방향을 가로막고 있다고 느끼지 않도록 스스로의 일에 집중(맹훈련)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겠고, 또한 개처럼 생긴 어떤 모형물등을 아이 눈에 보이지 않도록 치워줌으로서,
어떤방해를 받고있지 않다고 느낄수 있게끔 환경을 개선시켜 주면 좋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 Original Mess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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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제 목 : 아이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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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1월 17일 음력 오전 10시20분 남자 말띠
>1978년 12월 21일 음력 새벽5시30분 여자 말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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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7일 양력 오후 2시37분 남자아이 토끼띠
> 10월 12일 음력
>아이가 5살때부터 눈을 깜빡이고 굴리는 틱장애가 생겼습니다.
>병원에도 가보고 했는데 나을수있는 방법이 딱히 없습니다.
>너무 걱정입니다. 저때문인가 싶고 마음이 아픕니다.예전에 사주를 보면 자식복있단 얘길 들었었는데 저에게 이런 시련이 생길줄 몰랐습니다. 초등학교 들어가서도 심해질까 두렵습니다.
>혹시 아이사주에 이런것도 알수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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