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주, 궁합, 진로, 건강 등 자유 상담입니다. 생년월일은 음력/양력을 구분하시고 이름은
☆ 본명으로 해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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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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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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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07일 PM 02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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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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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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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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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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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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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주(여) 82.07.04 (음력 새벽 12시 40분)
윤태이(남) 79.04.20 (음력 오후3시4분)
윤서연(딸) 11.03.26 (양력 오전 9시 51분)
매번 고민인거 같아요.
제가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을 계속 다녀야할지 그만두어야할지... 아이는 아직도 제가 그만두기를 원하네요. 지금처럼 해주는건 다 해줬음 하면서 ㅎㅎ
결혼전부터 다닌 회사여서 10년이 넘었어요. 회사가 나쁘지도 않고 월급도 적은편은 아니여서 포기하지 못하고 다녔죠.
이제 내년이면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니 고민이 되네요.
옆에서 끼고 있어줘야하나, 계속 맞벌이를 해야하나.
재물은 쌓이지않고. 이마저도 안하면 남편혼자서 너무 버겁지 않나 싶기도해요. 아이는 가끔식 눈물바람하며 출근하는 저를 마음 짠하게 하네요.
제 사주에는 평생 일을 해야할 운명이라고 하던데 ㅎㅎ
진짜 그런가요??
내년에 제가 그만둬도 괜찮을까요??
솔직히 저도 겁납니다.
가끔은 그냥 둘째를 도전해서 집에서 아이들 키울까 하는...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월급을 포기하고 시간을 줄여서 일하고 아이를 더 보아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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