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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기 때문인데 저는 이런경우를 이름도 성도 없는 괴물과 맞서고 있는 현상이라고 말 합니다.
원래 개는 직접생산에 나서는게 아닙니다. 도둑을 잡고 집을 지키는 등 직접생산에 나서는 자들을 보호하는 지킴이로서의 책임이 있으므로, 후각청각이 발달하고, 맹훈련을 받음으로 공격성이 추가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본분이 있는 중에 임술년의 壬천간은 바다를 말하는 것으로서 바다처럼 넓은 공해를 지켜야 하는데,
현재 대운(31~40까지)이 태양이 떠올라 뜨거워지기 시작하는 음력삼월의 상태이므로, 바다 표면에서 반사되는 태양의 붉은 빛은 본래도 시력나쁜 개한테 장애를 일으킵니다. 더욱이 삼월의 땅에서 올라오는 거름냄새는 개의 후각을 혼동시켜 엉뚱한 냄새를 목표지점으로 삼아 공격하므로, 이름도 성도 없는 괴물과 대치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운세는 41세가 되면 자연 사라지겠지만 그안을 견뎌가야 하는 것이 참으로 힘들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때 일수록 본인은 차분해야 하고, 또 주변사람은 사랑하는 마음을 보태줘야 합니다. 이렇듯 혼란스러운 시기는 사람마다 다 있습니다. 젊은 시절의 맹훈련이라 생각하시고 차분하게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전공과정에 대한 끈을 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또한 개와 소는 사람에게 필요한 가축이므로 건강이 지속되는한 먹고사는 일의 지장은 없습니다. 다만 맹훈련에 나서야 할 젊은시절에 큰집에 들어앉아 폼잡는 생활을 하겠다고 한것은 조금 잘못됐다고 보여집니다.
>--- Original Mess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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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워니맘
>제 목 :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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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도는 힘이드네요..
>신랑은 3월에 권고사직을 당하고,원래하던 전문직종에는 면접을보면 다떨어
>지고,동생밑에서 막노동을 하고있구요.어제 면접본곳에서 같이 일해보자고
>다음주에 출근예정인데..자기가 입소문타서 많이해야 돈을 더벌수 있는거라
>잘될지모르겠어요...벌써 타이어찢어진것만 3번째, 저희
>잘못은 아니지만 4가족타고가다 간단한 접촉사고도 났구요..
>첫째는 고집이 너무 세서..집에만 오면 울고싸우기바뿌고
>엄마취급도안하고 아빠는 화장실만가도 난리가납니다..
>거기다 이제 두달된 둘째는..벌써 수술을 두번이나하고도
>차도없이 계속 지켜봐야하는 선천적인 문제로 병원을
>다니고있구요..
>지난 양력12월에 터를사서 2층주택을 지었는데..친정
>엄마는 집터가 안맞다그러는데..
>우리가족 잘살고있는건지..잘될지..뭐가문제인지.. 조언부탁드려요..
>
>아빠: 음력 1982.11.9 오후5시55분
>엄마: 음력 1985.9.29 저녁먹고태어남
>첫째딸: 음력 2014.9.29 오후1시5분
>둘째아들: 음력 2017.5.27 오후2시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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